맥도날드,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한정판 출시
맥도날드는 오는 14일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를 한정판으로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 메뉴는 맥도날드의 로컬 소싱 프로젝트인 ‘한국의 맛’(Taste of Korea)의 일환으로 선보이는 것입니다. 지난해 7월 출시 후 한 달 만에 150만 개가 판매된 바 있습니다.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의 특징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는 쇠고기 패티에 으깬 감자와 진도 대파 크림치즈로 속을 채운 크로켓, 그리고 대파 마요 소스를 넣어 만든 메뉴입니다. 알싸한 맛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신메뉴 출시 소식
맥도날드는 이번에 쇠고기 패티를 상하이 치킨 패티로 조합한 신메뉴도 함께 선보일 예정입니다.
한국의 맛 프로젝트
'한국의 맛’은 한국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현지화한 메뉴를 개발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올해는 지난 7월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를 출시하기도 했습니다.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의 상시화 가능성
지난해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가 큰 인기를 누렸던 만큼, 올해 신메뉴인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의 상시화 가능성에 대한 질문이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 양형근 맥도날드 대외협력 이사는 "많은 고객들이 찾아주시면 상시 메뉴로 전환될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라며 열린 답변을 했습니다.
프로젝트의 확장 가능성
이번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의 재출시는 맥도날드의 ‘한국의 맛’ 프로젝트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맥도날드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상생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지역 농가와의 협력
맥도날드는 ‘한국의 맛’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 3년간 743톤의 국내산 농산물을 수매했고, 지역 농가 소득 창출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진도 군수 표창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습니다.
업계 관계자의 의견
업계 관계자는 "진도 대파 크림 버거는 지난해 한국인들이 즐겨 먹는 대파의 독특한 맛으로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시켰다"며 "이같은 메뉴를 상시화하면 글로벌 패스트푸드가 현지 시장에 어떻게 뿌리내리는지 보여주는 대표 사례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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