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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봄, 공수병 위협에 대비하라! 꼭 알아야 할 증상부터 생존법까지

by comforest 2025.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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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병(광견병)이란?

공수병은 랍도바이러스(Rabies virus)로 인해 발생하는 치명적인 중추신경계 감염병입니다. 한번 증상이 나타나면 치사율이 99.9%에 달해, "살아있는 좀비병"이라 불릴 만큼 위험합니다.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health.kdca.go.kr

 


역학 및 통계

  • WHO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연간 59,000명이 사망하며, 주로 아시아·아프리카에서 발생합니다.
  • 국내는 2014년 이후 동물 발병 사례만 보고되며, 2023년 기준 3건의 야생동물 감염 확인(질병관리청).


감염 경로

  • 침·타액을 통한 전파: 감염된 동물(개, 박쥐, 너구리 등)의 물림 또는 상처에 타액 접촉시 감염됩니다.
  • 주의: 간혹 긁힘만으로도 전파될 수 있으니, 야생동물 접촉 후 즉시 소독이 필수입니다.


증상

  1. 초기(2~10일): 발열, 두통, 감기몸살과 유사.
  2. 진행단계: 불안, 환각, 물 공포증(수포공포증), 마비 증상.
  3. 사망: 증상 발현 후 7~10일 이내 호흡마비로 사망합니다.


진단 방법

  • PCR 검사: 타액 또는 뇌척수액에서 바이러스 검출.
  • 사후 진단: 뇌 조직 검체로 최종 확인(유일한 공식 방법).


치료법

  • 노출 후 예방접종(PEP): 물린 후 즉시 다음과 같이 처리해야 합니다.
    1. 상처를 비누물로 15분 이상 깨끗이 씻기.
    2. 면역글로불린 주사(바이러스 중화).
    3. 6회 백신 접종(0, 3, 7, 14, 30, 90일차).
  • 경고: 증상이 나타난 후엔 치료법이 없습니다!


합병증

  • 백신 부작용(드물게 두드러기, 발열).
  • 치료 지연 시 100% 사망.

예방법

  1. 반려동물 정기 백신 접종(법적 의무사항).
  2. 야생동물 접촉 금지.
  3. 물렸을 경우 즉시 보건소·병원 방문.
  4. 고위험군(수의사, 동물원 직원)은 사전 예방접종.

2025년, 보건소는 이미 준비했다!


최근 기후변화로 야생동물 활동이 증가하며, 전국 보건소는 광견병 면역글로불린 비축을 확대했습니다.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해 위험 지역 방문 전 예방수칙을 꼭 확인하세요!


#공수병경고 #광견병생존법 #면역글로불린 #야생동물주의 #보건소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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